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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국전력은 8월 2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안동MBC에서 9월 5일 13시 20분부터 약 50분간 특집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여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민간 예술 단체에 대한 후원과 공연 기회 제공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더불어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바리톤 박정민, 소프라노 유성녀의 오페라 아리아와 가수 김범룡의 히트곡, 김성훈의 색소폰 연주 등으로 구성됐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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