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상주
상주시,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착수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조성
▲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착수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지난, 9월 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지방하천 북천을 상주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정진환 부시장을 포함한 공무원, 관련분야 전문가, 교육기관, 시민대표로 구성된 20여명의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북천을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건설, 환경, 교육, 도시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상주시 관계자는 착수보고회에서 제시한 의견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이 하천재해 예방과 지역 주민의 여가공간 마련 등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