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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추진 박차!시 승격 70주년 맞아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과 새로운 변화와 도약위해 추진
▲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맞은 지난 2019년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과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시민 개개인의 행복미소와 서로를 대하는 행동변화를 가져 올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김천!’ - 친절/질서/청결/참여/양심/예절/배려-7대 실천목표를 추진함으로써 소통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전 시민이 참여하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직, 계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가치의 재발견을 통해 대외적 시 이미지 상승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민행복이 중심이 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범시민적인 참여 속에 전개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통해서 ‘미래 100년을 열어가는 도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의식변화 운동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민의식을 심어준다는 것은 결코 짧은 기간에 쉽게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김천시는 시간이 걸리고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선진 시민의식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천은 혁신도시와 KTX 역, 그리고 잘 가꿔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조경과 중소도시 최초로 전국체전을 치른 스포츠 시설, 사통팔달의 교통망, 기업하기 좋은도시-투자의 최적지 등 좋은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 이미지는 더욱 부각시키고 부정적인 이미지는 새롭게 바꾸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되기를 바란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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