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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독도의 달을 맞아 특별전 열어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국화에 담은 작품 20여점 전시
▲경북교육청 독도의 달을 맞아 특별전 열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30일까지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남군석 작가의 “우리 땅 독도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10월 독도의 달을 기념해 수묵화로 표현한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독도 수호 정신과 독도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 중 독도의 모습을 대형 한지에 그려낸 대한민국 땅 독도, 독도1, 독도-서도는 특히 주목해 볼 만 하다.

남군석 작가는 안동 출신으로 단체전과 초대전을 20여 회 이상 실시했고, 전국 주왕산 스케치대회 대상, 2021 대한민국 독도문예 대전 대상 등 여러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 본관 1층은 상설갤러리로써 운영될 뿐만 아니라 방문객과 직원들의 휴게공간, 대한민국 땅 독도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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