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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수영연맹, 제102회 전국체전 선전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획득
▲경북수영연맹 제102회 전국체전 선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경북수영연맹(회장 김춘안)은 최근 막을 내린 제102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종목은 경상북도 김천 수영장에서 열렸으며, 다이빙 종목에서 김나현선수가 여고 개인 플랫폼다이빙과 1m스프링종목에서 금메달 2개, 강민혁선수가 남고 개인 플랫폼다이빙과 프렛폼싱크로에서 금메달 2개를 비롯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번 다이빙 종목에서 이루어 낸 큰 성과는 경북체육회, 경북수영연맹,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2010년 금릉초등학교 다이빙부 창단을 시작으로 다수초등학교, 김천중앙중학교, 한일여자중학교, 김천율곡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영재육성에 힘 쏟은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김춘안 회장은 “경북도를 대표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수영 종목에 더 많은 국민적 관심과 실업팀 창단 등으로 선수들이 진로 걱정 없이 자신의 기량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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