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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스마트도서관 개관, 24시간 무인대출스마트도서관 1인3권 365일 24시간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 책 대출
  • 여의봉 이보슬 기자
  • 승인 2021.11.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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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여의봉 이보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10월 30일(토) 오후 2시에 영주선비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교육감을 비롯하여 주부독서회 회장 및 회원, 순회문고 관련기관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막식을 시작으로 기념촬영, 교육감 인사말, 도서 대출· 반납 시연 순서로 진행되었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도서관 서비스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요즘 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에 불안을 해소하고 대출·반납의 편의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선비스마트도서관은 다양한 분야의 신간 및 베스트셀러, 양성평등 관련 도서 위주로 600여권의 도서를 정기적으로 교체하여 비치할 예정이다.

스마트도서관 이용 방법은 경상북도교육청 통합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대출권수는 1인당 3권, 대출기한은 14일이다.

영주선비도서관 이철연 관장은“사회적, 경제적으로 힘든 코로나19 시기에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영주선비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함으로써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봉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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