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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수성구, 양성평등정책 포럼 개최여성친화도시 정책의 발전방안 모색
▲여성친화도시 수성구, 양성평등정책 포럼 개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9일 수성여성클럽에서 ‘2021년 수성구 양성평등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수성구청이 주최하고, 수성여성클럽이 주관했으며, 양성평등정책 구현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추진 효과를 점검했다. 전국 여성친화도시 추진 동향과 타지역 사례를 공유하고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경헌 공감n정책참여 연구소장이 ‘평등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양성평등정책의 과제’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하고, 성지혜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책개발실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토론참석자는 조용성 수성구의회 의장, 김혜정 前부산여성가족개발원 연구위원, 이미원 도시와젠더 대표, 최경분 수성여성클럽 관장으로, 수성구 여성친화도시의 추진 방향과 부산·경남권의 사례, 일상에서의 양성평등 실천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구민참여단, 지역 여성기업인,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대권 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여성친화도시 수성구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수성구는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구정 전반에 여성친화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생활체감형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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