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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신년 기자 간담회, 구미시의 새로운 도전2022년 시정목표 ‘새로운 일상 준비, 힘찬 미래경제로 도약’
  • 여의봉, 이보슬 기자
  • 승인 2022.01.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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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 이보슬기자] 장세용 구미시장은 1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1년 주요성과 및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에 관해 설명 하였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구미시민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구미의 해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한해였다며, 덕분에 산업구조 재편으로 혁신 산업단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했고, 2022년도 예산 1조 5,060억 원 시대를 열었다.

2022년 시정목표를 ‘새로운 일상 준비, 힘찬 미래경제로 도약’이라 정하고, 선도형 미래 산업으로 대전환과 상생형 경제 기반을 통한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정목표 실현을 위해 차분한 일상회복으로 안심하는 방역체계구축, 미래형 산업구조로 대전환, 시민이 변화를 주도하는 문화도시로 발전을 제시했다.

역점시책으로 첫째 선도형 산업구조 대전환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나간다.

둘째 회복과 도약을 겸하는 일상 속 상생 경제를 조성하여 위기 극복을 넘어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민생경제 회복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셋째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 망을 만들고 일상을 책임지는 든든한 방역망을 구축하여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한다.

넷째 문화로 일상을 채우고 활기를 불어넣는 관광 체육 도시 조성과 발전기반을 마련한다

다섯째 지속기능 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더 나은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 다양한 자연 친화 사업을 추진한다.

여섯째 건강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체류형 휴양 인프라를 확충하여 농업·농촌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성을 높여 간다.

일곱째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 시정 구형으로 주민형 주민자치기반을 만들어 간다.

여의봉,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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