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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공항 연계 미래 발전 전략수립 위킹그룹 개최신학연 전문가 워킹그룹 4개 분과 총27명 위원 위촉 신공항 성공적 건설위해
  • 여의봉, 김효준 기자
  • 승인 2022.03.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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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김효준 기자]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2년 대구경북신공항 미래발전 전략수립 워킹그룹 운영사업」의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대구경북신공항 미래발전 전략수립 위킹그룹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워킹그룹 위원 위촉패 수여, 분과별 대표자 선출 및 신공항 미래발전 전략수립에 대한 연구 방향 등을 논의했다.

워킹그룹은‘연구중심 혁신도정’의 슬로건 아래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체가 참여하는 전문가 그룹으로 지난해 3개 분과(항공물류, 항공MRO, 항공제조․운송),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기존의 3개 분과를 항공물류․운송분과, 항공MRO․제조분과로 조정하고, 연구 범위를 더욱 확대해 항공 산업뿐만 아니라 신공항 건설과 연계해 우리 도에서 중점적으로 육성중인 산업분야인 관광․문화분과, 농식품․바이오분과를 신설해 총 4개분과(위원 27명)로 운영한다.

경북도는 워킹그룹 운영과 연계해 지역 항공물류산업의 중장기 육성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경상북도 항공물류산업 육성 기본계획’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워킹그룹 운영 결과, 물류 중장기 계획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항공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분야별 전략사업 발굴 및 시․군 권역별 연계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여의봉, 김효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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