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김효준 기자] 송경창 (전)경산시부시장는 3월10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경산시장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행동하는 젊은 시장으로 오로지 경산 시민의 행복과 고향 경산의 미래만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신념으로 혁신과 열정으로 움직이는 도시 경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경창 예비후보자는 소속정당은 국민의 힘 이며, 학력은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지역경제학전공 경영학석사(지역경제학)졸업하고, 주요경력으로는 전)경산시 부시장과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을 역임하였다.

평소 공무원이면서 공무원 같지 않은 기업가 정신이 살아 있는 경제과학통으로 스케일 큰 스타일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공무원 정년을 약 6년 남겨두고 오직 고향 경산 발전을 위해 과감히 공직에 사표를 냈다.

특히,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8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기획과 경제, 과학기술, 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해 실무 감각이 뛰어난 멀티 플레이어로 평가 받고 있다.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해 9월말에 퇴직 후 경산의 풍부한 잠재력을 동력으로 삼아 자랑스러운 도시로 만드는 길을 모색한 『경산, 우리가 꿈꾸는 도시』(아르코) 저서를 펴냈다.

무엇보다도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가장 시급하게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정책과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정부 출범에 따른 혁신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소상공인 자영업 재건을 위해 백신접종 및 방역의 지속적인 추진과 특히 정부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확대와 함께 ▲긴급 자금 대출 ▲ 카드 수수료 지원 확대 ▲ 지역화폐 확대 발행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산센터 설립 등 지원을 위한 “포스트 코로나 극복 경산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발족하여 시행할 것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 지역 업체(하도급 및 자재) 수주 확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지정해제 건의를 통해서 강력하게 지역 경기부양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경산 곳곳을 누비며 경산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속가능한 경산, 새로운 경산, 혁신성장 경산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존경하는 경산 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새로운 희망의 봄기운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여의봉, 김효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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