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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봉화 버섯학교 제4기 개강수강생 30여 명 5월까지 6회차 교육과정으로 진행
▲2022년 봉화 버섯학교 제4기 개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봉화군은 18일 문수골권역 문화복지센터(봉성면)에서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봉화 버섯학교 제4기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2022년 봉화 버섯학교 제4기 과정은 실전교육을 통한 버섯재배 역량강화와 소득이 보장되는 전원주택단지 견인 및 봉화군 버섯산업 육성 기반마련 조성을 목적으로 5월까지 6회차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강사와 봉화군 관내 버섯재배농가를 실습교육장으로 운영해 △버섯산업의 현황과 전망 △동충하초 배지만들기 실습 △영지 상황버섯 생산 및 재배 △버섯병해충 및 스마트팜재배 등 실전 버섯재배와 유통에 대한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류영현 박사의 ‘버섯재배 기초’, 봉화군 건축관리팀 이교윤 팀장의 ‘알기쉬운 건축’ 강의를 시작으로 권혁로 농가에서 표고원목 이론 및 실습교육 강의가 이어졌다.

봉화 부군수는 “봉화버섯학교를 통해 지금까지 6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고, 버섯산업의 현황과 버섯 품목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봉화버섯학교가 버섯재배를 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이를 통해 봉화군이 대한민국 대표 버섯의 고장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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