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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고속철도 서대구역 KTX 역사 31일 개통서·남부권 시대 개막 국가 균형 발전
  • 여의봉, 김효준 기자
  • 승인 2022.04.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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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대구 여의봉, 김효준 기자] 대구시는 30일 서구 이현동 서대구역야외 주차장에서 ‘서대구역 희망이음’ 개통식을 개최하였다.

개통식에 김부겸 국무총리, 권영진 대구시장,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 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대구 서구)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류한국 서구청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대구역은 2013년부터 대구 서남부권에 집중되어 있는 주거지 및 산업단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해온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고속열차가 서울을 제외한 대도시권역에서 2개 역인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에 모두 정차하는 것은 전국에서 유일하다.

낙후된 산업 중심 도시에서 편의시설 및 문화 스포츠 공연이 잇는 복합문화센터로 재탄생하여 시민이 행복한 문화 비즈니스 도시 서구로 변화 될 것으로 전망 된다.

권영진대구시장은 서대구에 KTX, SRT가 서부경제제권이 활성화가 될 것이며 광주 대구 고속철도 공항철도가 연결되면 서대구가 남부권 경제의 허브 역활을 할 것이며, 대구경제가 남부권 경제 전체와 연결됨으로 국가 균형발전에 새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부겸총리는 ‘동서 대구간의 불균형 발전도 다 해소 하게 되었으며, 대구 광주간의 달빛 고속도로, 민족사의 원대한 시발점이 될것이며, 달성공단, 성서공단과 국가산단을 잇는 대구산업선 그리고 신공항으로 연결되고, 구미에서 경산까지 이어지는 도시철도 이제 남부권에 서 당당한 서대구역의 출범은 큰 의미기 있다‘고 말했다.

여의봉, 김효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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