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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지역 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 제공
▲ 임상병리학 전공 실무 체험하는 학생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경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2년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기관’에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학교는 특화된 대학전공체험 프로그램과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위원회와 진로교사협의회 연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재능 기부자 운영▲학부모 진로특강 ▲진로캠프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변창훈 총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2014년 경주여자중학교 40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구·경북지역 유아·초·중·고등학생 65,235여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진로교육기부 체험기관 인증과 경북 20여개의 진로체험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교육부장관상 수상,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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