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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18대 경북교육감 출마 선언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 옺넣나 교육회복 실현하겠습니다.
  • 이순호, 김효준 기자
  • 승인 2022.04.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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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김효준 기자] 현직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경상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8대 경상북도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경북도민들의 관심과지지 교육가족들의 헌신으로 경북교육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지켜내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교육가족, 학부모, 도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도민들의 지지로 4년전 교육감 선거 때 약속했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교육,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 모든 아이가 꿈을 이루는 교육, 소외되는 아이와 지역이 없는 교육, 소통과 존중하는 학교문화, 학교 업무정상화 등 6가지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교육감 출마 선언과 2대 비전 6가지 공약을 제시 했다.

<비전1>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비전2>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

약속 하나, 삶의 힘을 키우는 인성교육으로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키우겠다

약속 둘, 미래교육 대비 수업혁신으로 한 명의 아이도 낙오되지 않도록 하겠다.

약속 셋, 어떤 재난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겠다

약속 넷, 맞춤형 복지 확대로 모두가 행복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

약속 다섯, 변화와 혁신으로 서로 존중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

약속 여섯, 소통 및 학교지원 강화로 선생님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며 동시에 도민, 학부모, 교육가족들의 현재를 보살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부여받은 사람이다. 아직도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학교가 많이 힘들기 때문에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 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검증된 교육감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순호, 김효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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