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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사회복지전공, 감정아로마 특강“감정아로마, 나만의 감정치유향수 만들기” 특강 실시
▲ 비교과 프로그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5월 3일 사회복지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에서는 국제웰니스교육협회 아로마테라피스트 윤지선 강사를 초청하여 감정아로마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학업과 인간관계 등 다양한 문제로 지친 학생들에게 아로마향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심리적 안정과 기분 조절을 도와주는 자신만의 감정치유향수를 직접 만들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자 만든 향을 서로 공유하기도 하고 위로와 격려, 지지를 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강에 참여한 신입생 김상규 학생은 “조금은 낯선 대학생활에 적응하느라 나름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동기와 선배님들과 함께 감정아로마 특강을 들으면서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도 되었고, 무엇보다 내 자신의 감정을 알게 되고 향기를 맡으며 기분전환도 되는 진짜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만에서 유학온 4학년 사명양 학생도 “한국으로 유학와서 전공공부와 현지생활에 어려운 점도 많았고, 졸업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오늘 특강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은 수어를 특화로 하고 있으며, 인성교육은 물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융복합 교육을 통해 융합형 복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사회문화대학원에 사회복지학과 전공도 운영 중에 있으며, 2022년 2학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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