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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회 김천연합회, 탄소중립 실천!탄소중립 실천과 농촌 환경보호에 대한 결의 다짐
▲ 탄소중립 농촌환경보호 실천 결의다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국생활개선회 김천시연합회에서는 지난 5월 6일 농경유물관 실습교육장에서 회원 45명이 모여 탄소중립 실천과 농촌 환경보호에 대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참석한 생활개선회 20개 읍면동분과회 및 연합회 임원들은 5월 정기 월례회의를 마친 후, 수세미 모종 100여 개를 참석한 회원들에게 재배하도록 나눠주고 기존 합성섬유 수세미 대신 수확한 천연 수세미를 사용하자고 뜻을 모았다.

아울러 회원들은 이상기후 변화와 환경에 관한 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화석연료에서 나오는 썩지 않는 플라스틱과 일회용 비닐 대신에 종이봉투나 면주머니 쓰기, 포장지 대신 끈 사용하기, 폐영농자재를 소각하지 않기 등 농촌 환경보호를 위한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생활화 하자고 다짐했다.

서예 작가인 이영기 농촌지도과장은 평소 생활개선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생활개선회가 가사를 직접 붓글씨로 써서 생활개선회에 전달해 회원들로부터 감동과 찬사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김병수 소장은 “농촌여성 역량개발 및 봉사활동에 힘쓰고 농촌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해 달라”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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