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예천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현장 크로스코칭·컨설팅더 나은 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가공·판매하기 위한 개선 방향 도출
▲ 강소농 현장 크로스코칭 및 컨설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6월 한 달 동안 총 4회에 걸쳐 강소농 교육생 농가에서 현장 크로스코칭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현장 크로스코칭 및 컨설팅은 농장주의 농장 현황과 운영사례 등을 발표한 뒤 교육생들과 전문가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농장 관리방안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하고 더 나은 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가공·판매하기 위한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총 4회로 진행되며 교육마다 2농가 씩 방문해 8농가를 크로스코칭한다. 또한, 농업경영·마케팅분야 전문가인 ㈜직거래 김석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동행하며 더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난 9일 용문면 예천조경원예농원, 은풍면 이순희농가를 시작으로 ▲16일 용문면 예천국사봉천마농장, 감천면 삼백초농장 ▲21일 용궁면 왕의산표고버섯농장, 지보면 김미숙농가 ▲30일 개포면 참한농원, 은풍면 연당골농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장별 정보와 노하우 등 공유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체험 등 6차 산업까지 사업을 다각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