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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을 나누는 동행 사업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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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월 21일 북문동에서 우리 마을 행복동(행복을 나누는 동행)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2년 만에 재개됐으며 복지관 사업안내, 건강관리, 찾아가는 심리지원, 이·미용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미등록 장애인 발굴 및 재활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한,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희망상주재단,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 북문동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자 등과 협력하여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손성문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지역 기관 및 봉사단체,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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