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안동시의회 7월 13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4회 안동시의회를 마무리했다.
9대 의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제234회 임시회는 6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전반기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에 여주희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 임태섭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에는 정복순 의원을 선출했다.
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 집행부가 제출한 각종 안건을 심사했고, 8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은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13일은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
권기익 의장은 “시민 곁으로 더 다가가는 제9대 의회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 본연의 기능을 다 하도록 집행부와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원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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