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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여름 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 진행 관내 해수욕장 및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
▲관내 해수욕장 및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 주변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위해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해수욕장 및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해수욕장 근처 편의점 및 식당 등을 방문하여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단속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 배부와 함께 신분증 진위여부 확인 등의 정보를 안내하며 청소년보호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주돈 사회복지과장은“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등에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여름방학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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