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김효준,이보슬 기자] 청도박물관은 인간문화재 “김오동 선생” 탄생100주년을 기념하고자 8월23일 ~9월22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역사 사진전을 개최한다.

청도가 낳은 인간문화재 “김오동 선생”의 탄생을 기념하고 청도 민속예술의 나아갈 바를 알아보고, 김오동 선생님의 넘치는 신명과 불타는 예술혼과 집념 그리고 그와 함께 이바지한 선후배의 역사를 역사 사진전이라는 이름으로 돌아보고자하는 취지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되는 것은 김오동 선생의 청도차산농악의 상쇠이자 명창 김오동선생의 넘치는 신명과 예술혼을 담은 사진들과 민속놀이인 천왕기싸움, 차산농악, 당제와 지신밟기, 농요 그리고 함께한 차산마을 사람들의 모습으로 소개된다.

김효준 이보슬 기자  boslna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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