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영덕지회 환경정화 및 단합대회 개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는 지난 27일(토) 제77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영덕읍 오십천에서 환경정화활동 행사를 벌였다.

이태수 영덕군지회장을 비롯해 70여명은 무릉산 일대 여름 피서객이 머문 장소를 찾아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회원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태수 영덕군지회장은 “아름다운 영덕을 가꾸고 보존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자유민주주의 기본원칙을 준수하며 다함께 힘을 모아 성장한 한국자유총연맹의 역사가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6.25 전쟁 72주년 맞이 전쟁음식 재현 시식회, 8.15 광복절 맞이 태극기 나눔과 달기 행사를 개최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한국자유총연맹이 영덕군의 으뜸가는 봉사 및 운동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격려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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