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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11호 태풍‘힌남노’피해상황 점검  산불피해 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방수포 설치, 점검 등 예방활동 실시
▲산불피해 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방수포 설치, 점검 등 예방활동 실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 11호 태풍‘힌남노’관련 관내 피해상황 점검에 나섰다.

군은 강한 비와 바람을 동반한 태풍‘힌남노’북상에 따라 지난 3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군수 주재로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사전점검 및 대책회의를 수시로 진행하여 태풍 대비태세를 갖춰왔다.

특히 산불피해 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방수포 설치, 점검 등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위험지역 주민들은 사전에 대피 시키는 등 주민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6일 현재까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일부 농작물 및 시설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울진군은 태풍의 영향력이 완전히 빠져나갈 때 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현장 점검을 통해 피해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할 계획이다.

해안가, 주민대피 장소 등의 현장을 돌아본 손병복 울진군수는“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피해상황을 꼼꼼하게 파악하여 복구가 필요한 부분은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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