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영덕
영덕군새마을회, 포항 태풍피해 복구 지원해당 피해지역에 자발적으로 모인 영덕군 새마을회 회원 40명
▲해당 피해지역에 자발적으로 모인 영덕군 새마을회 회원 40명ⓒ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영덕군 새마을회는 힌남노 태풍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시 대송면을 지난 8일 방문하고 피해현장 지원에 나섰다.

영덕군 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은 해당 피해지역에 자발적으로 모여 침수된 주택의 유입된 토사를 걷어내고 가재도구 정리를 도와주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쏟았다.

영덕군 새마을회 박일동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주민들을 위해 나서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을 감사드린다”며, “우리도 과거 여러 태풍피해에 아픔을 겪었던 만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더 적극적으로 봉사에 임했다”고 전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