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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보건소,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합동 캠페인 펼쳐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선, 만성질환 관리 등을 도모하기 위해 울진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일반군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
▲울진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일반군민 등 300여 명을 대상ⓒ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16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연호문화센터에서‘통합건강증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선, 만성질환 관리 등을 도모하기 위해 울진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일반군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흡연위해예방을 위한 금연의 필요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생애주기별 구강건강 관리 방법,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와 영양플러스 사업안내, 치매극복을 위한 프로그램, 진드기매개 감염병 대처 등을 홍보했다.

특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교육자료와 홍보물품 배부, 배너 및 포스터를 설치하여 건강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민들의 건강 문화 정착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해 알리고 다양한 보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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