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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66회 제1차 정례회 폐회11일간의 일정, 예·결산 4건 및 조례안 13건 등 총 25건 안건 처리
▲11일간의 일정, 예·결산 4건 및 조례안 13건 등 총 25건 안건 처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지난 2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6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영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우충무)에서 결산 규모 ▲예산현액 1조 1320억원 ▲세입결산액 1조 1380억원 ▲세출결산액 9036억원 ▲예비비지출 39억원 등을 가결하였다.

또한, 9월 28일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우충무 의원(무소속, 다 선거구(가흥1·2동))은 영주시 공영주차장 문제를 되짚고 공동화되어 가고 있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영주시청사 이전에 대해 질의하였다.

뿐만 아니라, 9월 29일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화숙 의원(국민의 힘, 마 선거구(휴천2·3동)은 장애인과 노약자가 공공시설에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부족한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신규로 설치·확충할 것을 제안했다.

심재연 의장은“제9대 영주시의회가 처음 맞이한 정례회 기간 동안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준 동료의원과 자료 준비와 답변에 성실히 임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동료의원들이 지적한 사항들과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 내용을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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