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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산물벼 1,060톤 매입 및 11월 중 건조벼 6,224톤 매입 계획
▲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은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2022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을 시작한다.

매입 품종은 일품, 영호진미 2개 품종으로 개포RPC, 지보DSC, 용궁DSC, 남예천DSC 4곳에서 산물벼 1,060톤을 매입하고 11월 중 건조벼 6,224톤을 읍․면별 지정 장소에서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대금은 수매 당일 포대 40kg 당 중간정산금 3만 원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차액은 매입 가격이 확정되는 12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일손 부족, 태풍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수확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영농에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매입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자분들께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은 예천쌀의 품질 고급화와 농가 편익 도모를 위해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사업, 벼 건조저장시설 지원, 산물벼 건조료 지원, 상토 지원, 공공비축미곡 포장재 지원 등을 하고 있어 벼 재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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