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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중등특수교육과 대구 예아람학교와 업무협약 체결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 실천

▲협약식 후 기념촬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중등특수교육과(학과장 박선희)와 대구예아람학교는 최근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예아람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박선희 교수, 서석진 교수, 대구예아람학교 하미애 교장, 김연호 교감 등이 참석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와 대구예아람학교는 이날 협약을 통해서 ▲학생의 교육실습 및 견학 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지원,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정보교류 등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을 실천하기로 했다.

중등특수교육과 박선희 학과장은 “전국 최초의 장애학생 문화예술교육 중점학교인 예아람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중등특수교육과 학생들의 예비특수교사로서 장애학생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역량강화와 자질함양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예아람학교는 2021년 개교한 공립특수학교로 전국 최초로 장애학생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중점학교로 장애학생의 음악, 미술,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분야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는 대구한의대학교 내 유일한 사범계 학과로 2006년 창립되었고, 해마다 공립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함으로 지역사회 내 특수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명품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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