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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22년 전남-경북 생활체육 우호교류」지원한방웰니스 문화체험 기회 제공

▲한방웰니스 문화체험 기회 제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위탁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에서는 최근‘전남-경북 생활체육 우호교류 행사’를 위해 방문한 전라남도 우호교류단원 7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 주최하여 3년만에 개최된 「2022 경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서 전라남도 생활체육우호교류단은 경산시의 초청을 받아 방문하게 되었으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파크골프 5개 종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우호교류단 환영식은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개최되었으며, 바로 옆에 위치한 ‘대한민국 한방의 꽃’ 경산동의한방촌을 방문하여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한약재 약쑥 족욕, 나만의 에센스 화장품 만들기, 자향 향주머니 만들기, 시설탐방 등)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말했다.

대구·경북권 통합관광벨트 스마트힐링로드(Smart Healing Road)핵심시설로서 경상북도 한방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동의한방촌 최용구촌장은 “한방 바이오산업과 화장품 뷰티산업이 경상북도와 경산시의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있어 이번 ‘전남-경북 생활체육 우호교류’ 친선 체육행사를 계기로 전남의 해양수산 농산업 자원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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