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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미래50년 5대 혁신전략추진공간혁신, 조직혁신, 인력혁신, 투자유치 혁신, 기업지원 혁신
  • 이철환, 이보슬 기자
  • 승인 2022.11.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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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대구 이철화, 이보슬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11월 3일 브리핑룸에서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5대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혁신전략은 민선 8기, 대구「미래 50년」을 선도적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투자환경 변화에 따라 「세계 속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으로 위상 정립을 위해 내부혁신이 절박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미래路 세계路, 5대 혁신전략」의 주요 내용은 첫째(공간혁신) 미래 50년을 뒷받침할 경자구역 211만평 확장으로

대구권 경자구역을 단계적으로 211만평(317만평 → 528만평)을 확장하여, 5대 미래 신산업(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발전전략 실현을 뒷받침할 산업용지를 차질 없이 확보․지원하는 등 용지 부족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조직혁신) 강도 높은 조직개편과 인력 구조조정으로 인력 26명 감축(22%)을 목표로, 지난 2021년 1단계 정원116명에서 100으로 1과를 축소하여 인력 16명 감축에 이어, 2단계 는 조직개편과 구조조정을 통해 지원인력 10명 추가 감축 하여 1실을 감축하므로 보직 축소 및 정원 감축에 따른 인건비 3억원, 업무추진비 30% 삭감 등 경상예산 2억원 절감하였다.

셋째 인력혁신) 직원 전문성 강화에 따른 직원 단기파견(2년)에 따른 업무단절과 투자유치 전문성 부족 지적에 따라 평가를 통해 전 직원의 30%까지 외부개방을 확대하고, 우수직원에 대해서는 파견기간을 2년에서 최대5년까지 연장 추진한다.

넷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선 8기 연평균 투자유치 5% 이상 성장 달성을 목표로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형모빌리티을 핵심전략산업으로 성장 한다.

다섯째 (기업지원 혁신) 혁신생태계 구축을 통해 입주기업 성장 지원 은 P 등 전문기관을 활용하여 대구․경북 전 지구를 연계한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혁신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규제실증․인증획득 등 「입주기업 역량강화」지원뿐만 아니라, 지구내 입주기업 간 정보전달 및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온라인 기업지원플랫폼」을 확대 구축해 나간다.

또한, 기업․대학․특성화고 등이 함께하는 「취업 박람회」를 개최, 일자리 미스매치에 따른 지구 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 청장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대구․경북지역 투자유치와 기업육성 지원의 중추기관으로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미래번영 대구」를 위한 ‘5대 신산업 육성’을 차질없이 뒷받침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제정세의 변화 등 새로운 위기를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발판 삼아 지역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투자 협력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철환, 이보슬 기자  boslna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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