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경상북도의회 경산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2023년 예산안 규모 1조 2,728억 원 편성, 전년 대비 1,267억 원(11.1%) 증가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중석)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돌입했다.

지난 제1차 정례회에서 선임된 예산결산위원은 위원장에 권중석 의원, 부위원장에 김인수 의원, 위원에 김계태, 김상호, 김화선, 손말남, 윤기현, 이동욱, 전봉근 의원으로 총 9명이며,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정당성 및 재원 배분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시에서 제출한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1,070억 원, 특별회계 1,658억 원으로 총 1조 2,728억 원이며, 전년도 당초 예산 1조 1,461억 원보다 1,267억 원(11.1%)이 증액됐다.

권중석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진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하여 자생적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 강화와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중점으로 편성된 예산안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경제회복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16일, 제2차 본 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