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경상북도
이철우도지사 스코틀랜드에서 지역 전통주 홍보 및 위스키 브랜드화 벤치마킹안동 소주’ 현지 진출 및 한‧영 양국 협회 우호증진 분위기 조성
  • 여의봉 이보슬 기자
  • 승인 2023.02.28 10:26
  • 댓글 0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보슬 기자] 이철우경북도지사는 지난 23일 지역 전통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위스키와 같은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시킬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위스키 생산국 중 가장 높은 인지도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스코틀랜드를 방문했다.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가 50개 이상 밀집돼 있는 위스키 산업 중심지 중 하나인 모레이 카운티(Moray County)를 방문해 존 코우(John Cowe) 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이 보유하고 있는 전통주와 수준 높은 문화유산들을 소개하고 양 지역 전통주 공동 홍보판매, 학술교류 등 문화관광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우호적인 의견을 나눴다.

또 안동소주 등 제조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경북전통주협회 회원들과 함께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알코올 증류장비 제조업체인 포사이스사(社)와 위스키 제조업체인 글렌 모레이(Glen Moray), 벤로마치(Benromach), 브루디 헨 위스키(Broody Hen Whisky)를 방문해 안동소주와 위스키의 제조공정을 비교하며 생산시설 장비를 살펴보고 업체 관계자와 상호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여의봉 이보슬 기자  boslnara@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의봉 이보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