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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미래고속道를 주제로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개최최우수상 수상작 도로전문저널 기고 지원 등 미래세대 아이디어 적극 반영 계획

▲최우수상 수상작 도로전문저널 기고 지원 등 미래세대 아이디어 적극 반영 계획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내 소재 대학의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래세대와 그리는 고속도로 비전캔버스’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고속도로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전략’에 대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o 4차 산업혁명 기술, 자율주행차량, UAM* 등 모빌리티의 환경변화와 미래 고속도로가 나아갈 방향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제출하면 된다.

*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항공교통, 하늘을 이동 통로로 사용하는 미래 도시 교통 체계

접수는 5월 15일부터 5월 28일까지로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https://www.ex.co.kr)를 통해 개인 또는 팀(3인 이내) 단위로 응모할 수 있으며,

o 공사홈페이지에서 응모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exvision@ex.co.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6월 중 발표 예정이며, 최우수상(상금 200만원 및 사장표창, 1건), 우수상(100만원 및 사장표창, 2건), 장려상(50만원 및 사장표창, 2건) 등 5건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최우수상 수상 논문은 도로분야 국내·외 기술정보 및 동향 등을 소개하는 도로협회 주관의 ‘도로교통 저널**’에 게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 국토교통부, 지자체, 도로공사, 회원사 등 4,000부 발행/연 4회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고속도로 발전방향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미래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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