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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확장공사로 동군포IC 강릉방향 진입로 4달간 전면차단 실시강릉방향 진입로 이용차량은 군포IC, 부곡IC를 통해 우회 가능

▲강릉방향 진입로 이용차량은 군포IC, 부곡IC를 통해 우회 가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영동고속도로 동군포IC 강릉방향 진입로를 5월 16일 00시부터 9월 15일까지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전면차단 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단은 동군포IC의 강릉방향 진입로가 현재 진행 중인 영동고속도로 확장공사* 구간인 ‘군포1육교’의 하부를 통과하게 되어있어 안전상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실시되며,

* 서창JCT~북수원IC 구간의 교통량 급증에 따른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6차로를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1년 4월 착공해 ’25년 말 완료 예정

o 동군포IC를 통해 강릉방향으로 진입하려는 차량은 국도47호선을 이용하여 군포IC로 진입하거나, 복합물류로를 이용하여 부곡IC로 진입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도로전광표지판(VMS)을 활용해 전방 작업 및 교통상황을 상시 안내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 등을 통한 우회도로 안내도 병행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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