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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사업 1학기 개강식 개최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 및 대학에서 실시하는 전문 교육 과정과 실습 기회 제공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 및 대학에서 실시하는 전문 교육 과정과 실습 기회 제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최근 바이오센터 105호에서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개강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용 온라인혁신실장, 대구한의대학교 이선미 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 박진석 산학협력팀장, 수강생 및 관계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전자상거래, 온라인 유통·물류, 마케팅 등 대학에서 실시하는 전문 교육 과정과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Ai 기반의 상품 추천 및 챗 GPT 활용, 판매채널에 맞는 상품 등록 실습, 온라인 커머스 숏폼 영상 제작, 라이브 커머스 실습, 포토샵을 이용한 상세페이지 디자인 실습 등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최종 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 교육생에게는 포상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고취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 및 향후 일정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김용 실장의 정책 강의 '소상공인 디지털 생태계'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이선미 센터장이 전반적 교육 일정 및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했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전자상거래 분야와 관련된 전문교육 과정 개설 및 실습 기회를 제공,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전문가 양성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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