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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3년도 제3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장애인 고용 확대 등 다양한 현안과제 연구 선정
▲제3차 입법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사진ⓒ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상북도의회는 6월 16일(금)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제3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연구회’ 외 5개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6건의 현안연구과제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연구회(대표 최태림 의원)의 ‘대구경북신공항 배후 모빌리티 특화도시(M-City) 조성 연구’를 비롯하여 ▲경북 북부권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대표 김대일 의원) ‘경북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3대 문화권 사업장 연계 활용방안 연구’, ▲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회(대표 박선하 의원) ‘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 ▲경상북도의회 다문화가족 정책 연구회(대표 김일수 의원)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사례 분석 및 개선을 위한 연구’, ▲경상북도노인체육활성화연구회(대표 임병하 의원) ‘경상북도 노인체육 진흥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법에 대한 연구’,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정책 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 ‘경상북도 경계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관광자원 개발정책 연구’ 등 경북도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현안과제가 제안됐다.

최근열 심의위원장은 경북도민과 밀접하고 직접적인 당면 현안에 대한 연구 과제가 제안된 만큼 충실한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연구용역의 결과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용역 수행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각 연구과제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 등 면밀한 검토를 거쳐 연구용역을 최종 의결하였으며, 과제별 일정에 따라 3~6개월에 걸쳐 연구가 추진되고 향후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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