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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백신·헴프 바이오 산업 상호협력경상북도, 안동대학교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 체결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안동시는 8월 21일 경상북도청에서 경상북도, 안동대학교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 체결식 ⓒ국제i저널

이번 협약에 따라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운영·연구·기술개발 분야 상호협력 및 연구인력 교류 활성화, 「글로컬 대학 30」연계 백신·헴프 등 지역전략산업 공동 육성 등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미래 백신·헴프 등 바이오산업 분야의 핵심 연구역량을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로 바이오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관계 기관·학계·기업체와의 협업체계 강화로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백신과 헴프 등 바이오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선도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은 2030년까지 안동시 풍산읍 노리 일원 132만㎡부지에 3,579억 원을 투입해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를 건설한다. 또 내년에는 동물세포실증센터에 백신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해 현장중심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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