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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주시 진영산업과 투자양해각서 체결경주시, 우수 기업 유치 통해 전기차 부품 및 모빌리티 첨단 도시 앞당겨
  • 임가영, 이순호 기자
  • 승인 2023.09.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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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들어가는 핵심 단조부품을 제조하는 진영산업 주식회사가 경주에 신규 공장을 짓기로 하고 경주시, 경북도와 함께 경주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8월 31일 투자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진영산업㈜은 경주시 내남면 일반산단 5만 8500㎡ 부지에 800억원을 투자해 내연·전기차량용 단조부품 공장을 2025년까지 짓고 160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진영산업㈜은 1976년 설립된 차량용 단조부품 기업으로현대·기아차 주요 계열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 48년 차 중견기업입니다.

경주시는 이번 투자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강소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진영산업㈜ 정길상 대표이사는 “향후 신설되는 공장에는 경주시민을 우선 채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전하고. 이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내연자동차 단조부품을 만들던 장인정신이

전기자동차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는 명계3산업단지를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경주시가 가진 모든 행정역량을 쏟아 붓겠다는 계획입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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