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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기차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출범 닻 올렸다!전기차 모터산업 관련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 개최
  • 임가영, 이순호 기자
  • 승인 2023.09.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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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전기차 모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민간투자를 위한 앵커기업 투자협약식과 전기차 모터산업 관련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7월 20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대구국가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달성1,2차 산업단지를 미래차 분야 전기차 모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받았습니다.

대구 전기차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는 모터 소재에서 완성차에 이르기까지 7개 앵커기업과 100여 개 협력기업 간 밸류체인 완성을 통해 2030년 글로벌 파운더리형 모터산업 거점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7개 앵커기업은 총 1조 1,200억 원의 투자 의향을 밝히고 향후 투자협약은 기업별 사업계획 검토와 투자 인센티브 협의 등을 거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구광역시는 7개 앵커기업들의 투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앵커기업 투자협약 체결 후에는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 개최와 함께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육성을 다짐했습니다.

특화단지 추진단은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종화)을 단장으로 특화단지 육성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 특화단지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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