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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사랑상품권 ‘예천사랑카드’ 출시기존 종이, 모바일 상품권에 더해 카드형 상품권 출시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은 현재 발행 중인 종이와 모바일 상품권에 이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예천사랑카드’를 9월 6일 출시했다.

▲ 예천사랑카드 ⓒ국제i저널

군은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종이, 모바일 상품권에 더해 카드형 상품권까지 발행 형태를 추가했다.

‘예천사랑카드’는 앱 충전식 체크카드이며,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 또는 관내 농협은행,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방문을 통해 발급할 수 있다.

카드충전 방법은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 내 구매하기 또는 스마트폰 앱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는 관내 농협은행,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을 방문해서 충전하면 된다.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월 40만 원이며, 모바일 상품권과 통합 한도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모바일 상품권에 40만 원을 충전하게 되면 카드로 40만 원 전액을 결제할 수도 있고, 카드로 20만 원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모바일로 20만 원을 사용할 수도 있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예천사랑카드 출시로 지역 내 상품권 유통이 더욱 활성화되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추석 명절 가계경제 부담 완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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