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전국
창녕군, 제6회 창녕양파가요제 사전 합동점검 실시안전한 가요제를 위해 경남도 및 경찰, 소방 등과 합동으로 점검

[국제i저널=전국 이연서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9일 열리는 ‘제6회 창녕양파가요제’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 및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들과 합동으로 사전 현장점검을 8일 실시했다.

▲양파가요제 안전점검ⓒ국제i저널

3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은 가요제가 열릴 무대와 관람석, 행사장 주변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혹시 일어날지도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군은 이번 사전점검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담당 부서와 행사개최자,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정책 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사전 합동점검을 통해 경미한 문제는 즉시 현장에서 처리했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행사 전까지 조치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가요제에는 이찬원과 정미애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해 관람객이 5,000여 명으로 예상된다”라며, “가요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