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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홍보대사에 작곡가 박성훈, 가수 정미애 위촉지난 9일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 개최한 제6회 창녕양파가요제 식전행사에서 위촉

[국제i저널=전국 이연서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9일, 작곡가 박성훈과 가수 정미애를 창녕군 홍보대사로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제6회 창녕양파가요제 식전행사에서 위촉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홍보대사 위촉ⓒ국제i저널

이날 창녕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작곡가 박성훈은 창녕읍 출신으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맛깔스러운 심사를 펼쳐 딩동댕 아저씨로 잘 알려져 있으며, <사랑은 나비인가봐>, <고장난 벽시계> 등 주옥같은 명곡을 작곡했다.

또한, 국악을 전공한 가수 정미애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2등인 선(善)에 입상한 후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과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모친이 창녕군 대합면 출신이다.

창녕군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군정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리고 각종 문화행사와 축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창녕군 홍보대사 정미애는 “어머니의 고향인 창녕에 자주 왔었다”라며, “창녕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 발전을 위해 기꺼이 홍보대사를 맡아준 두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우포늪, 화왕산, 부곡온천 등 천혜의 관광자원은 물론 군정 시책 홍보에 적극 홍보대사를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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