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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산림정화, 청렴확산 캠페인 실시쓰레기 버리는 손 나쁜 손, 줍는 손 고마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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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철)는 지난 9월26일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삼계계곡일대에서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직원과 합동으로 깨끗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정화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레기 버리는 손 나쁜 손, 줍는 손 고마운 손 ⓒ국제i저널

이날 캠페인은 관내 산림정화구역으로 지정된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그 주변 삼계계곡을 중심으로 버려진 오물 및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고, 산림 내 허가된 장소외 취사행위, 불법점유시설 등 산림 내 불법행위단속도 병행 실시해 깨끗한 산림환경 조성 뿐만 아니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도 함께 고취시켰다.

또한, 삼계계곡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렴의지가 담긴 리플릿을 배부해 청렴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9월26일까지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보호지원단을 배치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우리 모두가 자연과 숲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본인이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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