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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산림박람회 개최, 숲이랑 놀자. 포레스트 경북!기후변화 시대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
  • 이순호, 박혜민 기자
  • 승인 2023.10.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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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박혜민 기자] 경북도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천마광장 일원에서 “숲이랑 놀자. 포레스트 경북!”이라는 주제로 『2023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는 기후변화 시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경북형 산림 뉴딜 산업의 선도적 추진과 경북 산림정책 홍보를 위해 지금까지 경북도에서 추진해 온 산림정책 전반을 대내외에 널리 소개하였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숲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새로운 행복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22개 시군과 100여 개 산림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단체들이 참여해 경북의 숲과 관련한 산림관광 정책 홍보 및 산림치유, 휴양, 레포츠 등 다양한 정보와 청정 임산물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❶산책하며 숲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숲해설 ❷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숲테라피 등 숲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생(태전환)숲(체험) 유아숲 놀이터 ❸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숲체험과 숲이야기 경연을 하는 어린이 숲사랑올림피아드 대회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과 숲속 휴게 쉼터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주요 학술프로그램으로는 ‘숲에서 만나는 탄소중립 해외사례’등 경북 영유아 탄생숲 교육세미나가 있으며, 경북산림포럼을 통해 도내 산림 관련 대학교수님들과 함께 ‘변화하는 환경과 경북지역 산림 보존’ 등 4가지 주제로 학술발표와 토론회 개최 하였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도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소중함과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숲에서 일하며 숲과 함께 쉬는, 행복한 삶이 있는 경북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하며, “임업 소득증대와 산림 일자리 확대, 산림휴양 및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 발굴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순호, 박혜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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