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4일 대구광역시새마을목련회(회장 송경진)와 전라북도새마을백일홍회(회장 이혜희) 회원을 달성군청에 초청하여 친목과 화합의 16번째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16차 대구전북 새마을부녀회 교류행사 개최ⓒ국제i저널 |
이날 행사에는 달성군수와 이순삼 목련회 명예회장(대구광역시장 부인), 최영수 대구광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과 목영숙 백일홍 명예이사장 (전북도지사 부인), 유광수 명예부이사장(전북교육감 부인) 포함 백일홍회 회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달성문화재단 소속 음악가의 플룻 공연과 목련회 회원의 아름다운 해금 연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환영․방문인사, 선물교환 등으로 이뤄졌으며 오후에는 송해공원 기념관과 둘레길 및 사문진 주막촌 탐방 등을 돌며 대구를 대표하는 달성군의 관광지를 견학했다.
대구시새마을목련회는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 부인인 이순삼 여사를 비롯하여 신혜진 달성군수 부인 등 각 구청장 부인, 여성 최고경영자 등 대표적인 여성지도층들이 활동하는 단체이며,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운동 활성화 사업을 후원하고 지역사회 및 주민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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