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독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제고 및 독도 사랑 실천 생활화를 위해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지난 10월 25일 칠곡교육지원청 본관 입구에서 123주년 독도의 날 기념,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평화의 섬!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 의지 강화 ⓒ국제i저널

이번 행사는 독도에 대한 자긍심과 영토 주권 의식 및 한민족의 자부심과 독도 사랑 운동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행사를 통해 123년 전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개정하신 뜻을 받들고 칠곡 독도 수호 실천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독도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일본 고문서로 보는 독도’라는 제목으로 영남대 독도연구소 송휘영 교수의 특별 강연,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칠곡교육지원청 직원 전체가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는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는 날’, 독도의 날 당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낭독, 결의문 낭독, 독도 수호 포퍼먼스 등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장은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미래 자손에게 떳떳하게 물려줄 창의적인 독도 수호 운동 실천을 위해, 칠곡교육은 독도 수호 의지를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일에 앞장설 것이며, 독도 영유권에 대한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주장 능력을 신장하는데 칠곡교육지원청 차원의 아낌 없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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