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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3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인근 면사무소에서 각종 민원상담 가능, 교통 소외지역 운영횟수 ↑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3일부터 원거리 주민들이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근 면사무소에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23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청도군, ‘2023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국제i저널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운문면을 시작으로 ▲17일 매전면 ▲22일 이서면 ▲24일 각남면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각북면 ▲5일 금천면 ▲6일 풍각면 순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각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2023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을 포함한 12개 팀이 협업하여 부동산특별조치법・조상땅 찾기・건축・개별공시지가・복지・건강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특히,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류·의약품 오남용 예방 내용도 추가 홍보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현장민원실은 교통 소외지역 대상 운영을 확대하여, 민원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민원서비스 제공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앞으로 현장 위주의 밀착행정으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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