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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 야외행사장에서 ‘합천 옥전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 행사’개최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세계유산 등재 최종 확정
  • 임가영, 이순호 기자
  • 승인 2023.11.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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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15일 합천박물관 야외행사장에서 ‘합천 옥전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합천 옥전고분군은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한 유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임을 인정받아 지난 9월 24일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세계유산 등재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번 기념행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옥전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보존, 활용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념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합천박물관과 고분군 현장 탐방으로 구성됐고

합천박물관 기획전시관에는 ‘옥전고분군, 세계유산으로 나아가다’라는 주제의 기획특별전이 열렸습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을 세계로 뻗어나가는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가야고분군을 보유한 도시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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