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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면 해피댄스 시범사업 최우수 건강마을로 선정 수상지난 28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실시한 2023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평가대회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8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실시한 2023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평가대회에서 해피댄스 시범사업 부문에 운문면이 최우수마을, 각북면이 우수마을로 각각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경상북도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서, 청도군 운문면 해피댄스 시범사업 최우수 건강마을로 선정 수상ⓒ국제i저널

군은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상한 해피댄스는 혈압과 당뇨를 낮추는 3분 운동으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8주 동안 시범사업으로 운영하여 경북통합건강증진사업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청도읍 유호지구의 유호문학교실 회원들이 자작 시조 낭송을 발표하여 600여 명의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청도읍 유호지구가 이호우·이영도 시조시인의 생가가 있는 문학마을임을 널리 알렸다.

이러한 모습들은 청도군의 건강마을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며, 청도읍 장원식 건강위원장과 운문면 최옥순 건강위원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참여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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