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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지원 우수기관 선정군민을 더욱더 힘나게! 복지체감도 UP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3년도 저소득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청도군,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지원 우수기관 선정ⓒ국제i저널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장(지사장 박형식)은 지난 18일 군청을 직접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군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등의 건강수급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저보험료가 부과된 세대의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규모는 올해 약 176백만 원에 달하며, 매월 2,000여 가구의 청도군민이 그 혜택을 받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국민건강 향상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공로가 큰 기관과 단체 중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총 6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지방자치단체는 청도군이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감사패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의 건강과 삶을 더 촘촘히 살펴 온 적극행정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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